
오스트리아의 잘츠부르크는 유럽의 한가운데에 위치하며 유럽의 심장이라고 불린다. 세계적인 작곡가 모차르트의 고향이자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촬영지로도 유명하며 많은 관광객들이 잘츠부르크를 찾는다. 잘츠부르크에 오면 꼭 들러야 할 관광지와 음식을 소개한다. 하루 종일 충실한 잘츠부르크 여행을 즐기자.
잘츠부르크 맥주 박물관은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흔한 맥주 스티글의 양조장 겸 박물관입니다.
스틸 맥주는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가 즐기고 마신 맥주로도 유명하다.
잘츠부르크 맥주 박물관 입장 티켓을 사면 교환권을 함께 주지만, 박물관 앞에 있는 펍에서 이 교환권을 제시하면 맥주 한 잔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잘츠부르크 맥주 박물관 입장료는 어른 기준 유로(약 1만9000원)다.
운터스베르크 전망대에 오르려면 케이블카를 타야 한다. 케이블카 가격은 성인 기준 왕복 32유로(약 4만7000원)다. 케이블카는 약 30분 단위로 운행하며, 전망대까지 약 10분의 시간이 걸립니다.
전망대에 도착하면 잘츠부르크 시내와 멋진 풍경을 배경으로 기념 사진을 남기는 것이 좋습니다.
자연경관을 손상시키지 않기 위해 전망대에 철조망과 같은 안전장치를 설치하지 않았으므로 특히 안전하게 유의하자.
발렌빌트는 1663년에 열린 슈니첼의 음식으로 구글 평가 점과 리뷰 4500이상을 자랑하는 음식점이다.
슈니첼은 고기를 망치로 얇게 두드려 기름에 튀긴 음식으로 자주 독일어권의 나라에서 즐겨 먹는 요리다.
성 페터 대성당은 모차르트가 다단조 미사곡을 초연한 장소로도 유명하다.
성 페터 대성당의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평일 개관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주말 개관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므로 참고하자.
잘츠부르크에서 가장 넓은 광장인 레지던츠 광장에 위치하고 있으며, 레지던츠 광장 분수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분수 주변에는 레지던츠 궁전과 잘츠부르크 대성당, 주청사 등의 건물이 둘러싸여 있다. 시간적 여유가 있으면 분수 주변 건물을 함께 둘러보는 것도 좋다.
잘츠부르크는 유럽에서도 아름다움으로 꼽히는 도시다. 멋진 자연 경관과 역사가 담긴 건물로 가득한 잘츠부르크에서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자. 문장=정세윤여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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