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흥지 도착 km 전에 한 주문이 있다. 횡도를 이용해 차량에 계속 들어간다.
주차장은 매우 넓습니다. 구미네 오야마 등산로가 시작되는 구간이므로 화장실도 있어 겸손 겸사 주차장이 크다.
법흥사는 신라 때 자장이 창건한 천년 고찰이다. 석가원 신진리를 봉안한 적멸보궁을 안고 양산 통도사, 인제봉정암, 정선정암사, 평창상원사와 <우리 나라 오대적 멸보궁>의 하나라고 한다.
경내에서 적멸보궁까지는 거리가 조금 있다. 약 500m 정도 오르막을 올라야 한다.
우리나라의 적멸보궁 5곳 모두 자기장이 중국에서 가져와 봉안한 신진사리에 세웠다고 한다.
경내에 진입하는 입구에는 2층 누각인 <원우물>이 서 있다. 원음루 뒤에 들어가 왼쪽에 극락전과 삼성각 등이 있습니다. 오른쪽에 적멸보궁에 오르는 길이 나온다.
사자 머리에서 물이 계속 나오고 있다. 고산이 사자산이므로 사자머리같다.
돌 오른쪽에 <만다라전>이 있으며, 그 뒤편에 적멸보궁에 가는 길이 있다.
티베트의 승려들이 그린 만다라 그림을 봉안한 전각이다.
만다라전에서 적멸보궁까지의 길은 이렇게 되었다. 적멸보궁으로 가는 길에 약사전과 야마신카쿠가 있다. 모두 둘러보고 또 여기에 내릴 때까지는 약 km 정도다.
적멸보궁에 오르는 길에 건물의 여러 곳이 있다. 주요 전각은 약사전과 산신각이다. 적멸보궁을 본 후 내리면서 들러갈 생각이다.
계단을 오른다.
오르는 길을 되돌아 보 약사전을 넘어 <구봉대산>의 9봉이 부끄럽다. 근처의 산임에도 불구하고 미세한 먼지 때문입니다.
<적멸보궁>은 석가원의 신진사리를 모시던 곳이다. 내부를 보고 싶었는데 그 중에서는 불꽃 소리가 들려 법회 중인 것 같다. 불면도 아니라는 입장에서 갑자기 보러 가는 것이 조금이기 때문에 내부는 보지 않았다.
적멸보궁 뒤편에는 봉분 같은 것이 있다.
봉황은 자기장 율사가 길을 닦은 공간이라고 한다. 돌로 사각형 방을 만들고 그 위에 흙을 덮었다.
내부에는 사람이 들릴 정도로 큰 것보다. 안내문을 보면 높이가 160cm, 길이가 150, 폭이 190이라고 한다. 지금은 기공 정도밖에 보이지 않고, 안으로 들어가 볼 수 없다고 한다. 고양이는 출입할 수 있는 것 같지만.
누구의 부도인지 알려지지 않았다고 한다. 연꽃 무늬에 인왕상까지 조각이 지켜지고 있다.
<산신각>은 적멸보궁을 제외하고 호흥사 경내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다. 불교기준에서는 외래의 신임에도 불구하고 어느 사원을 가도 가장 높은 곳에서 야마가미를 모시고 있다.
야마신카쿠에 미카미가 삼분 모셔져 있다. 이것은 마슨 129입니다. 아래의 명찰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가장 왼쪽이 구봉산 삼신, 안이 사자산 삼신, 오른쪽이 시라 토쿠 야마의 야마가미가됩니다.
약사전은 약사불을 모시는 전각이다. 아픈 곳이 있거나 가족 안에 아픈 사람이 있는 경우 이 부처님에게 치성을 주면 좋게 해준다는 것이다. 이쪽도 문이 닫혀 있고, 안에서 불꽃이 들려 방해하지 않기 위해 내부를 들여다 보지 않았다.
또 경내로 내려왔다. 프레첼처럼 비틀면서 자란 소나무가 멋지다.
중심 법정인 극악전에 가기 전에 2기의 문화재를 만날 수 있다.
전형적인 고려시대의 탑비라고 한다. 짊어지고 고통받는 거북이 머리 .. 만돌맨들을 쓰다듬고 싶어졌다.
탑비 옆에는 탑형 부도와 종형 부도가 있다. 탑형 부도는 징병대사의 부도이다.
진효 대사 <절중>은 통일신라의 승려라고 말한다. 적멸보궁 옆에 있는 무술과 양식은 비슷하지만 그보다 화려하지 않고 담백한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진효대사 무술 옆에 그것보다 연식이 나오는 종형 부도는 검색해도 다른 자료를 찾는 것은 힘들었다.
진효 대사 무술 옆에는 쓰러져 가는 고목도 한 곳 있다. 지팡이를 알게 된 고령자처럼 엄격하게 생활을 계속하고 있는 것 같다.
경내에서 가장 주인공처럼 보이는 건물이다. 극악전은 아미타 불을 봉안하고 있는 전각이다.
극악전의 내부는 서극악 세계를 구현하고 있다. 아무래도 들어가보고 싶지만 등산을 신고 있고, 전혀 벗고 들어갈 생각이 없었다. 그래서 줌을 당겨 찍었다.
내부에는 아미타 산존 불이 봉안되어 있다. 센터에는 아미타 불, 왼쪽 지팡이는 지장 보살 오른쪽 꽃은 관세음보살이다.
불법을 수호하는 신장을 모은 단체도는 <신중탄파>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탬파인데 가까이 가보는 것을 하고 싶다.
극악전 옆에는 조사전이 있다. 창건자인 자수율사와 중창자인 효효대사의 진영이다.
삼성각은 보통 칠성과 독성, 야마가미를 모시고 있는 전각이다. 야마신카쿠가 위에 따로 있기 때문에, 여기에 또 야마가미가 있을까 생각한다.
역시 삼신 대신 용왕이 모셔져 있다. 한가운데는 칠성 탐파, 오른쪽은 독성 탬파다.
경내를 일주하여 구봉 오야마 등산로 입구까지 왔다. 등산을 겸해 방문해 춘직한 사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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