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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야 대성당 - 스페인 여행 : 가톨릭 신자 "세비야 대성당" 미사에 참석 (Royal Chapel & High Alter)

by ideafortrip 2025.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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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야 대성당

세비야는 서구가 세계사 문명을 주도하는 계기가 된 대항해 시대의 포문을 연 도시라는 점에서 역사적으로 의의가 있는 곳이다. 그 중 세비야 대성당에서 그 시대의 화려함을 엿볼 수 있어 기독교인이라 개인적으로도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세계에서 10번째/유럽에서는 3번째로 큰 대성당이라는 세비야 대성당😁 게다가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의 무덤과 식민지에서 축적된 막대한 부를 보여주는 대항해 시대의 상징이기도 하다.

 

원래 대성당이 있던 자리에 모스크가 있었지만, 스페인의 다른 남부 지방에서도 볼 수 있는 레콘키스타의 일환으로 모스크를 무너뜨리고 고딕 양식의 진수를 보여주는 장대한 성당을 세웠다. * 레콘 키스터 : 이슬람 세력을 몰아내고 영토를 회복하는 일련의 과정

 

하지만 좁은 골목으로 구성된 구시가지의 한가운데서, 실제로는 대성당의 규모가 크게 도달하고 있지 않습니다 😂 단지 바닥에있는 말의 똥이 시선 강탈 일뿐 ..

 

생각보다 관람시간이 늦게 시작되는 구만..! 히랄다 탑 입장은 오후 6시까지!

 

온라인으로 예약할 경우 입장료는 €12이다. 하지만 세비야 대성당도 다른 스페인 관광지와 마찬가지로 피켓팅을 통과하면 월금 시 무료 입장이 가능해진다!!😲

 

모테카톨릭 초니는 N년간 미사를 바치지 않은 과거를 반성하기 위해 대성당의 관람이 아닌 미사에 참가할 계획이다 😙 원래는 검지에 안아야 합니다만, 내 손가락이 이렇게 두꺼운지 상상할 수 없었던 울의 외숙모가, 일반 여성 사이즈의 묵주 반지를 선물해 주신 관계로 약 손가락에 끼고 있다 🤣 기독교인이 아니라 토니는 미사에 참석하는 것이 멋졌지만 미사 참가자들에게 별로 신경 쓰지 않기 때문에 부담없이 참석해도 괜찮습니다..^^..

 

우리는 총 2회의 미사를 드렸다. 스페인어로 ^^ 5 Sunday 6 PM Royal Chapel (왕실 채플) 6 월요일 9:30 AM High Alter

 

맞는 표현인지 모르겠지만, Quiero misa(직역하면 「나는 미사를 갖고 싶다」www)라고 하면 들여쓰기해 준다. 관람객 사이에 완전히 안고 도둑 관람 가능^^ 미사에 참가하는 인원은 놀라울 정도로 꽤 소수였다.

 

"본당이 아니라면 그다지 보이지 않니?"라고 생각했던 존니의 오만한 생각과 달리 Royal Chapel의 장대함에 입이 떡을 펼쳤다. 그 옛날에 이것을 만들기 위해 얼마나 많은 사람이 고생했는지, 😯

 

가장 인상 깊은 천장의 둥근 돔 장식 😲 완전 근본이 보인다!

 

왕실 예배당 측면에 카스티야와 레온의 왕이었던 알폰소 10세(Alfonso X)와 그의 어머니의 무덤도 있다고 한다. 약 40분 정도 진행된 미사는, 이상하게도, 성가신 일 없이 선풍기의 소리가 지배적인 인간미 넘치는 시간이었다😂

 

다음날 아침 코멘트에서 High Alter 미사의 시간에 맞춰 갔는데, 9:30이라는 정식 안내와 달리 미사는 10시에 시작됐다🤨 세비야는 불분명한 요소가 많았고, 나를 정말 미쳐서 팔을 흔들게했습니다.

 

그래서 2개의 매치를 넓게 내부를 견학할 시간이 생겼습니다. 고딕 양식의 등장으로 내부가 퍼져, 높아진 천장에 의해 창문이 많아져 스테인드 글라스가 발달하게 되었다고 한다.

 

볼 수 없었던 콜럼버스의 관도 모아 볼 수 있었다 😲 잘 알려진 바와 같이, "다시 스페인의 땅을 밟지 않는다"는 그의 유언에 의해, 스페인의 구왕국 레온, 카스티야, 나바라, 아라곤 왕들이 콜럼버스 관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실제 콜럼버스의 유해는 대성당의 지하묘지에 있다는데? 🙄

 

특히 High Alter는 당시 세비야의 번영을 반영하는 화려함을 여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중 성가 대석에 나무로 정교하게 조각된 117석의 의자는 매우 정교하고,

 

세비야 대성당의 꽃은 뭐니 뭐니해도 황금 제단! 20*30m의 거대한 이 제단은 예수님의 생애를 44개의 작품으로 표현한 것이라고 한다. 미국 식민지에서 가져온 1 톤의 황금을 나무 조각 위에 도금했다는 ..... 사치의 극치 ㄷㄷ 😱

 

내부 관람을 하지 않고 미사만 바치면 세비야 대성당의 또 다른 상징인 오렌지 정원과 히랄다 탑은 입장 불가! 히랄다 탑 원래는 이슬람 사원의 종루(미나렛)였지만, 이슬람의 상징인 돔만을 제거해, 미사 시간을 알리는 28개의 종과 동상을 만들어, 지금의 모습을 정돈하게 되었다고 한다.

 

날카로운 눈 토니가 동상이 바람을 따라 빙글빙글 돌아다니는 것을 발견! 탑의 명칭은 탑의 풍차라는 의미의 히랄다(giralda)에서 유래했다는 🤓 탑에 오르는 길은 이슬람왕들이 말을 타고 쉽게 올라갈 수 있도록 완만한 경사로에서 지어졌지만, 걸어 오르는 엄격함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어차피 자신이 없었다 😅

 

우연히 대성당 주위를 매달렸지만 오렌지 정원도 멀리서 볼 수 있었다.

 

9월의 오렌지 나무는 열매가 녹색이기 때문에 그냥 그랬지만, 열매가 익는 12월경에 가면 매우 귀여운 것 같다 🧡

 

토니는 거룩한 성가대의 노래를 즐겼고, 조니는 매우 오랜 세월 동안 다양한 변명으로 충실하지 않은 과거의 죄책감을 완화하고 중요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가톨릭 신자라도 가톨릭교의 근본인 스페인에서 미사에 참가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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